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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심리학] 표정 뒤에 숨은 심리학 1

by jumingming 2022. 8. 25.



1장 사람을 간파하는 단서
처음 사람을 만날 때, 그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까??
사람을 첫 번째로 판단하는 건 3초간에 시선이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선입견'에 의존하게 되기도 한다. 선입견이라는 건 좋게 볼 수는 없지만 제법 괜찮아질 견해일 수도 있다. 표정으로 우울한지, 밝은지, 주름살이 있는지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소한 행동 사이에 모순은 없는가? 도 볼 수 있다. 내 이야기에 집중하는가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는 중인 것인가, 그런 사소한 행동으로 사람의 성격이나 마음의 일면을 알 수도 있다. 또한 말투로도 사람을 알 수 있다. 말투로 호의적으로 변하는 지점과 관심 없는 부분을 확인하고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유추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눈길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표현이 있다. 그 사람이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건 간에 그것이 그 사람이 상대하기에 가장 편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웹에서 봤던 글이 있는데 소시오패스 같은 경우는 사람의 눈동자를 빤히 본다고 한다. 그것은 상대방이 어떤 걸 보고 어떤 사람인지 조종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눈빛도 중요하지만, 행동이 어떤지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악마를 보면 그 악마도 나를 지켜보고 있더라는 비슷 말이 있는 것처럼 상대방을 알아간다면 상대방에게 자신 또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이 그 사람에게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말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상대방의 행동이 본능적으로 어떤 것이라고 넘겨짚기보다는 항상 경험과 이성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선입견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행동을 보지 못 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말의 속도와 간격이다. 보통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인데 나 또한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원래 말이 느린 사람이 있고 빠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런 부분이 의외로 상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줄 때가 많다고 주장한다. 먼저, 말을 빠르면 재치 있어 보이지만, 한편 경망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말이 느린 경우에는 진지해 보일 수 있지만, 자칫 둔해 보일 수도 있다. 이때 저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사용되는 단어나 내용에 깊이가 있느냐 하는 점이다. 둔하고 단순한 사람일수록 일상사에 관련된 평범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주 단순한 대답밖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대단하지 않은 질문에도 중요한 맥락을 잡아 진지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이들은 보통 생각이 깊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저자의 입장에 나의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나는 그렇게 말주변이 있는 편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과한 장난을 주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쓸데없는 말을 하거나 그러는 건 싫어하는 편이라서 말을 삼가고 말을 많이 할수록 실수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말을 아끼는 경향이 있지만 말이다. 대화할 때 타인이 말한 맥락 잘 파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단순한 반응 속도가 느린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연 맥락이란 건 말하는 상대가 잘 쉽게, 편안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걸까? 아니면 받아드리는 사람이 잘 알아듣는 게 중요하냐고 말하면 나는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
그래서 말을 할 때 편안한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느낀다.

네 번째로는 상대의 반응인데 질문에 딱 맞는 대답인가? 이다. 저자가 집중해서 봐야 하는 것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내 말을 잘 받아주고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하는지만 보아도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적혀져 있다. 물론 아예 다른 대답을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질문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고 생각이 존재함으로 한가지 답만 이게 바르다고 보고 편견 된 해석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넓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4차원'에 대하여 산만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그 의견은 어느 정도 동의한다. 보통 상대가 묻는 말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들은 ADHD 증후군의 성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제 생각에 한번 몰두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한다. 나 또한 어릴 적에는 4차원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아마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번째는 그 사람이 어떤 단어에 집착하는가? 라는 반복되는 말에 대한 것이다. 사람은 무의식중에 본인이 신경을 쓰는 부분을 말할 수밖에 없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를 타다 보면 왼쪽 갈 사람은 왼쪽으로 차가 점점 붙는 것처럼 우리의 무의식이란 의도하지 않았지만, 표현되기도 한다. 자신의 속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내뱉게 되는 것의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나 또한 그러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 못하겠다. 마음속에 담아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면 나는 가장 좋은 것을 담아놓고 싶다. 그러면 내뱉는 말도 좋은 말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말이라는 건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의 말의 무게를 아는 사람들은 말을 신중히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상처받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마다 받아드릴 수 있는 부분이 다르고 상처받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밝힌다.

심리를 나타내는 것도 심리를 알아가는 것도 다 말로 시작해서 언어적인 표현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드러나는 것을 알고 이해하는 과정인 것 같다. 아무래도 정신과 의학자들은 보다 비언어적인 표현에도 신경을 쓰고 그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것에 대해서 예민한 편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언제나 선택의 자유가 있는 존재로 바라보고 있다. 행복을 위해서 결정을 할 수 있지만 그게 남에게는 악일 수도 있고 사람들은 자기의 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본다. 자유가 있는 만큼 자유 안에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책임의 가치는 자신이 선택이긴 하지만 주변에 책임 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오늘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에는 나머지 내용으로 책 내용을 더 나누어 보겠습니다.
출처: 위험한 심리학 / 지은이 송형석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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